한국오라클(대표 홍유석)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규제강화에 금융기관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버전의 ‘OFSAA(Oracle Financial Services Analytical Applications)’를 소개하는 ‘금융권 고객을 위한 New OFSAA 5.6 세미나’를 오는 29일 여의도 63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OFSAA는 최적의 의사 결정을 위해 종합수익관리부터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 및 경영관리 업무에 이르기까지 금융기관을 위해 다양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경영분석 관리솔루션이다. 이번 행사에서 오라클은 데모를 통해 최신의 OFSAA 5.6의 향상된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OFSAA 로드맵을 선보인다. 특히 호주 푸르덴셜 스탠다드의 금리 리스크 관리를 위한 규제 요구 사항과 OFSAA를 통한 실질적인 해결 과정도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