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지난 24일 열린 제9회 글로벌 경영대상에서 이석호 대표가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고객만족 경영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석호 대표는 지난 4월 출시한 세계 최초 초소형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미니’의 판매호조 등에 힘입어 올해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조직을 세분화, 다각화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했고 여성 전문 엔지니어 조직 확충·운영 등 서비스 질 개선에도 괄목할만한 신장을 이뤄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석호 대표는 “올 한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고의 생활건강 가전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