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수상자에 구관혁 한국항공우주산업 팀장 등 개인 6명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등 기관 1곳이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과학문화 창달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한다.
개인은 문화창달과 대중매체 2개 부문으로 나뉜다.
문화창달 부문 수상자는 △구관혁 한국항공우주산업 개발관리팀장 △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부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대중매체 부문은 △김규한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교수 △이치훈 한국방송공사 다큐멘터리국 프로듀서 △한삼희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각각 수상했다.
단체상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받았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