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개발하고 있다고 미국 시사주간 타임이 17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타임은 정보기술(IT) 전문 온라인매체 `더 버지`의 내용을 인용해 `Socl`이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가 곧 공개 시범 운영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Socl`의 화면은 가운데에 게재되는 글들이 표시되고 왼편에는 다양한 분류 범위가, 오른편에는 친구 초대나 설정 기능이 표시돼 있으며, 전체적으로 `페이스북`이나 `구글 플러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검색 기능과 검색된 결과에 대한 꼬리표 붙이기가 `Socl`의 특징인 반면, 게재되는 글을 자체 서버에 관리할지 혹은 `페이스북` 같은 다른 SNS의 내용과 연동시킬지 여부 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 서비스는 여전히 MS의 `연구 과제`로 불리고 있으며, 내부 시험이 막바지 단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서비스가 MS의 주력 서비스로 자리 잡을지는 불투명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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