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즉석판매 식품에 식중독균이 있는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6개 대형유통점의 36개 즉석판매 식품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크랩크래페, 롯데마트 청량리점의 연어초밥, 홈플러스 월드컵점의 연어초밥 등 3개 제품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됐다.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되면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수반되며 구토, 설사와 같은 위장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즉석판매 식품의 주방 면적은 조사 대상 업체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5.7㎡로 가장 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식기세척실을 분리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소비자원 측은 "즉석판매 식품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된 것은 원재료부터 최종판매까지 위생관리에 문제가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럽 제약사와 3508억원 규모 CMO 장기계약 체결
-
2
샤워도 씻을 타이밍이 있다…“수면·피부 건강 챙긴다면 밤 샤워가 유리?”
-
3
포스텍·LB세미콘, 표준 실리콘 CMOS 한계 넘어 위상배열 송수신 모듈 세계 첫 개발
-
4
[과학핫이슈]양자와 AI, 하나가 될 수 있을까?
-
5
“내가 누리호 연구원”…항우연, 수원서 항공우주 체험관 운영
-
6
메모리 내부 '열 흐름' 설계…상변화 메모리 전력 76% 줄였다
-
7
[ET톡]과학기술 기관 통폐합, 현장 목소리 담겨야
-
8
로킷헬스케어, 中 하이난 러청 진출…3년 비독점 유통계약
-
9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오파칼림' 임상 보류 10~11월 해소 기대”…종특이적 소견
-
10
전극부터 가스 유로까지 통합 설계…고온 연료전지 성능 향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