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은 광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한 노트북 ‘XPS 14z’ 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13.3인치 크기 외형에 14인치급 디스플레이와 성능을 제공한다. 1.98㎏ 무게와 23.4㎜ 두께로 높은 이동성과 얇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인텔 2세대 인텔 코어 i7 2640M, HD WLED 디스플레이, 광디스크 드라이브, 엔비디아 지포스 520M 1GB 그래픽카드로 비즈니스 업무는 물론 고품질 영화 감상과 게임 등을 원활히 할 수 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11만9800원과 144만9800원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