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위원소협회가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수립하고 재원 확보를 위한 ‘협회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협회는 발전기금의 체계적 유치와 투명한 기부금 관리를 위해 ‘협회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원사를 중심으로 모금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최근 발전기금 모금 첫 행사로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와 방사선계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해 협회 비전을 공유했다. 협회는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 1억350만원을 협회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또 유일검사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한국기술사회 등 회원사와 관계기관으로부터 후원약속을 받았다.
협회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될 모금활동을 위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협회 신사옥 내 기부자를 위한 ‘명예의 전당’을 마련해 흉상, 동판부조상, 사진동판 등을 제작·전시할 예정이다. 또 방사선 교육 강의실 명칭부여, 감사패 전달, 정기간행물 우송, 개인평생회원 가입 등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이명철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 방사선 산업육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안전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국가 방사선 씽크탱크 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관련 사항은 기금실무위원회(02-3490-7121)로 문의하면 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