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은 ‘승강기 안전의 날’ 마지막 행사로 승강기 안전 관련 UCC 캠페인 수상자들이 펼치는 노래 대회를 지난 12일 서울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약 200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승강기 안전 송’을 가요, 락, 발라드, 어쿠스틱 버전 등으로 다양하게 편곡해 불렀다. 이날 참가자들은 승관원이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승강기 안전 노래 UCC공모전을 통해 접수 받은 작품중 수상한 7개 작품을 응모자들이다.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지하철 이용자를 대상으로 에스컬레이터 안전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