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자원기술 워크샵’이 오는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가야금홀)에서 열린다.
올해 여섯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전파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방안 개선 논의를 집중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관련 기술 및 관리정책 발전 도모와 더불어 기술적 관리의 접근을 목표로 한다.
사단법인 통신위성〃우주산업연구회, INHA-WiTLAB, 연세대학교 방송통신정책연구센터에서 주최하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신문사가 후원한다.
홍철규·박민규 중앙대 교수, 김 남 충북대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마트 기기 도입과 전파정책’ ‘주파수 공유기술 및 활용’ ‘모바일 트래픽 현황 및 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