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가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작의 재미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집중한 프리스타일2는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치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게임 완성도를 높여왔다.
세분화된 포지션별 플레이 스타일, 자유로운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으로 격렬한 대전 스포츠 게임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초보탈출 프로젝트’도 시작됐다. 프리스타일2 초보인 프리2걸이 GM밥형으로부터 게임하는 법을 배우고, 직접 이용자들과 플레이하며 게임을 마스터한다. 1주일에 한 번 동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기술 및 노하우가 응축된 프리스타일2가 스포츠 게임 시장에 또 하나의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라며 “더 짜릿하고, 격렬한 재미와 더불어 감동까지 전해주겠다”고 전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