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CR(대표 서영택)은 국내 유통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신규 판매시점관리(POS) 시스템을 출시하고 아이티빌리지(대표 김광철)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NCR 리얼포스 25, 40 및 50 POS 시스템이 아이티빌리지를 통해 판매된다. 중소기업 유통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보급형 ‘리얼포스 25’는 무소음 디자인을 강점으로 하는 일체형 POS 단말기다. 소매상들의 총소유비용(TCO) 절감에 적합한 제품이다.
고급형인 ‘리얼포스 50’은 소매상들의 POS 투자 확대를 위해 강력한 성능 및 안정성 높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신 그래픽 터치 기반의 빠른 응용 프로그램과 편리한 운영 서비스를 지원한다. 고성능과 에너지 효율 기반 초소형 POS 단말기인 분리형 리얼포스 40은 소매상들의 계산대 공간 활용에 적합하다.
아이티빌리지는 신 POS 출시를 기념해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제품 상담을 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CR 리얼포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