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게 있는 알찬 글로벌캠프가 제대로 된 교육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즐기면서 배울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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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방학 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넓은 세상과 만나 많은 경험을 쌓아줄 수 있는 글로벌캠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짧은 방학 기간 동안이지만 글로벌캠프라는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 학생들과 어울리면서 영어를 좀 더 쉽고 친숙하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창의력 개발과 글로벌 인재 양성 실현을 위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www.ciyc.co.kr)의 ‘청소년 세계인 되기 프로젝트’는 영어교육만을 위한 것이 아닌 청소년기에 반드시 필요한 인성교육까지 겸하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여름방학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의 ‘제13차 청소년 세계인 되기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 글로벌캠프에 참여했던 중학교 2학년생 임동민군(가명)은 “글로벌캠프를 통해 영국 친구를 사귈 수 있었던 것이 제일 좋았다”며 “외국 친구들과 함께 팀 미션 활동을 하며 영국을 탐방하는 동안 우정도 쌓고 영어도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임 군과 같은 캠프에 참가했던 초등학교 6학년생인 이미나양(가명) 또한 영국 글로벌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양은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를 직접 알릴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이 진행하는 글로벌캠프에 대한 만족감은 학생들보다 학부모들이 더욱 크다. 많은 학부모들이 일반 영어캠프와는 달리 체험 중심의 구성과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해줬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줬다.

무엇보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은 청심국제문화재단이 운영하기 때문에 신뢰를 더한다. 다양한 글로벌문화교육과 교류활동 및 문화콘텐츠 개발로 높은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청심국제문화재단이기 때문에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 및 수준 높은 교육 내용 역시 인기의 요인으로 꼽힌다. 국내외 청소년과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동시에 글로벌 리더십과 세계시민의식, 그리고 봉사정신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들로 올 겨울 실시되는 ‘제14차 청소년 세계인 되기 프로젝트-Au 공부하go, 체험하go, 친구사귀go’ 호주 글로벌캠프 또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명문 사립학교에서 집중 영어교육과 함께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본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5학년생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총 2주와 4주 국제캠프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2주 코스는 오는 2012년 1월 9일부터 22일까지, 4주 코스는 2012년 1월 9일부터 2월 5일까지 실시된다. ‘Au 공부하go, 체험하go, 친구사귀go’라는 주제에 따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과 체험활동, 그리고 사교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게 캠프 기간 동안의 진행상황을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려주는 한편, 학부모들 또한 자녀들에게 안부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캠프를 마친 후에는 활동사진과 동영상이 DVD로 제작돼 각 참가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뜻깊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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