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5일 서울 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에서 20대 젊은 고객을 위한 ‘S20 청춘페스티벌’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영화배우 이범수, 개그맨 정형돈, 가수 장재인 등 20대가 롤모델로 삼고 싶어하는 명사들이 나와 강연, 공연 등을 선보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9월 출시한 20대 전용상품인 ‘신한S20 체크카드’가 1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하고, ‘신한S20 통장’은 4만8000좌가 개설되는 등 20대 고객이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