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총장 안재환)가 3일 오전 11시부터 아주대 내 잔디광장에서 세계 45개국 6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행사인 ‘아주 인터내셔널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학생들이 참가해 자국의 춤과 노래, 놀이와 음식 등 전통문화를 소개하면서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과테말라 영사를 비롯한 6개국 외교관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일반인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