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UCC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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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관 현대HCN대표(뒷줄 가운데)와 `우리동네 UCC 공모전` 수상자들이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현대HCN(대표 강대관)은 ‘제1회 우리동네 UCC 공모전’에서 유승규 외 9명이 공동제작한 ‘우리마을 작은 가게 살리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작은 가게를 살리기 위해 자원봉사단과 ‘청소년 마을 지킴이’가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물이다. 최우수상은 물론 온라인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했다.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충북 보은군 노인장애인 복지관의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난타 공연팀을 촬영한 ‘장애인 세상을 두드리다(경철수)’, 김원일 작가가 쓴 소설 ‘마당 깊은 집’ 배경이 된 장소를 소개한 ‘마당 깊은 집(김용근 외)’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다음달부터 현대HCN 지역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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