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100% 브라질산 식물성 과라나 천연카페인을 사용한 자사의 에너지 음료인 `핫식스`의 판매가 크게 신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5월 제품을 개선한 이후 지난달까지 매달 20% 가까이 성장했고 이달 들어서는 공급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달 10일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할인 판매를 했는데 준비한 2천 세트가 3시간 만에 동났고 3천세트(약 13만 캔)를 추가 공급했지만 5시간 만에 바닥났다고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핫식스가 인기를 누린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수능시험을 앞두고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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