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아카데미(대표 박경실)가 파고다어학원 종로 신사옥인 ‘파고다타워 종로’ 오픈을 기념해 수강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파고다타워 종로는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서울 청계천2가 사거리에 준공되는 파고다어학원 종로 신사옥이다. 28일 준공식 후 11월부터 기존 종로2가 일대에 흩어져 있는 3곳의 파고다 종로학원 센터가 입주해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사옥 오픈을 기념해 파고다어학원 종로는 11월 강좌 수강생 모두에게 에코백을 증정하고, 10월에 이어 재등록하는 수강생 중 선착순 2011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수강생과 일반인이 신축 건물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31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에는 파고다타워 종로 오픈 파티인 할로윈데이 문화 행사를 펼치고, 11월 11일에는 종로타워 앞에서 파고다 공원 인근의 종로 본원까지 인간 줄짓기 게릴라 이벤트를 벌인다.
이재호 파고다어학원 종로 원장은 “파고다타워 종로는 그간 파고다아카데미가 학생들의 편의와 학습환경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 온 노력의 결정체”라며 “이번 신사옥 오픈을 계기로 수강생들에게 더 나은 수업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