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카페+게임장’ 퓨전스타일로 PC방 트렌드 바꾸다

유니넷PC방 ‘화이트카페’, ‘카페 프렌치’ 등 인테리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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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각 마케팅이 창업 시장의 새로운 화두가 되면서 개성 있는 매장 분위기로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이처럼 퓨전 형식을 갖춘 업종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PC방.

기존의 답답하고 어두운 스타일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감성과 빈티지 스타일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된 PC방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유니넷 PC방 관계자는 “카페와 음식점, 편의점과 카페 등 최근 복합매장의 열풍이 PC방 업계에도 불고 있다”며 “카페형 PC방이 남성들만의 공간이 아닌, 여성들이 함께 게임하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넷PC방은 빈티지 스타일의 디자인을 도입, 업계의 인테리어 차별화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는 브랜드다. PC방 업계 최초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한 유니넷 PC방은 아트 콘셉트와 고딕풍 유로카페, 모던하고 안락한 화이트카페를 차례대로 런칭해 PC방 업계의 블루오션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전국 가맹점수 1위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니넷PC방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인테리어는 ‘화이트 빈티지’.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친 화이트 빈티지 콘셉트는 여성들의 감각에 맞춰서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특징이다.

모던&컴포터블 콘셉트의 최상위 버전인 ‘화이트카페’, 고급카페 버전인 ‘카페 프렌치’ 등 색다른 인테리어는 유니넷 PC방만의 차별화된 강점. ‘화이트카페’의 경우 샘플 매장 발표 후 한 달 사이 15개가 넘는 신규 지점을 오픈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니넷PC방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380여 가맹점 개설을 돌파한 데 이어 샵 매니저 교육 방식을 도입해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큰 신뢰를 얻어 왔다. 현재는 차별화된 아이템과 이벤트 구성으로 전국 650여 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브랜드 프리미엄 확보로 점주 입장에서는 가맹점 개설과 동시에 주변 PC방과의 경쟁에서 앞설 수 있다.

한편, 유니넷PC방은 최근 가맹점 650호점 개설 돌파 기념으로 최대 2억 원까지 대출해주는 창업 특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형 PC방(80~100대 이상)은 특별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는 2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본사 사업설명회장에서 창업설명회가 열리며, 이어 광주/호남, 부산/영남에서도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ninetpc.com) 또는 전화(02-5544-115)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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