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지사장 윤문석)는 오는 11월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가상화 및 클라우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v세미나 시리즈 201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v세미나 시리즈 2011는 기업이 가상화 환경으로 관리 및 운영비용을 줄이고 클라우드로 가는 여정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는 EMC, 넷앱, 델, HP, IBM 등 VM웨어 파트너도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 솔루션 데모 등을 제공한다. 또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방법 및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도 소개 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NHN, 분당서울대병원, SK텔레콤, 대한항공, 동부C&I, 한국문화정보센터 등 다양한 구축 사례도 발표한다.
윤문석 사장은 “VM웨어와 파트너들이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최고의 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원동력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VM웨어코리아는 올해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활용한 SNS이벤트도 마련했다. 페이스북의 ‘v세미나 시리즈 2011’ 등록 페이지를 본인의 SNS에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거나 ‘좋아요’를 클릭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또 ‘내가 생각하는 가상화란?’을 주제로 본인의 트위터에 트윗하면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도 지급될 예정이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