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대표 성낙양)는 추리력과 통합 사고력 배양에 좋은 퍼즐게임 ‘미쿠스(MIIQX)’를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였다.
미쿠스는 서로 다른 모양과 색상을 구별해 집중력과 관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퍼즐게임 앱이다.
이 앱은 일직선 상에 같은 모양의 블록을 3개 이상 연달아 놓으면 블록이 없어지면서 점수를 얻는다. 블록의 기본적인 색은 파랑, 빨강, 노랑 세 개로 이뤄져 있으며 색이 중복되지 않으면 블록끼리 색을 섞어서 총 7가지의 블록을 만들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시간제한이 없어 무한정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미쿠스와 무료 체험판인 ‘미쿠스 라이트’ 두 가지다. 미쿠스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0.99달러에 판매된다.
앞으로 두산동아는 ‘믹스아이큐(MIXIQ)’와 ‘믹스아이큐 라이트(MIXIQ Lite)’도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