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달 `자기정보보호 캠페인` 이후 총 1천400만개 아이디의 비밀번호가 변경됐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네이트·싸이월드 해킹과 같은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피해를 방지하고자 9월 한 달간 `인터넷상 비밀번호를 바꾸고,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i-PIN)을 사용하며, 휴면계정을 정리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벌였다.
방통위와 KISA는 이 기간 주민등록번호를 아이핀으로 전환한 경우도 4만3천건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에는 통신·포털·언론·쇼핑몰·금융·의료 등 134개 대표 인터넷 기업들이 참했으며, 아이돌 그룹 JYJ도 홍보대사로 나서 TV·라디오 광고 등에서 "이용자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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