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요구 반영된 다양한 서비스로 효율적인 물류 운송 가능
현대 사회에서 모든 거래는 ‘물류’로 시작해서 ‘물류’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대부분의 거래가 무형의 공간인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자상거래에서도 마찬가지다. 인터넷으로 결재하고 물건을 사고 파는 전자상거래는 소비자와 상점에 물건을 운반해주는 ‘물류’가 없다면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물류는 ‘적은 경비로 원하는 장소에 제품, 재화를 효율적으로 옮겨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으로 기업은 물류과정을 통해 소비자의 불만이나 선호도를 파악하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구현한다. 즉 물류는 기업의 상품을 운반함과 동시에 고객 서비스를 극대화하는 역할로 기업의 생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렇게 물류가 기업의 존폐를 가르는 주요 요소로 떠오르면서 최근 물류 운송기업에 변화가 일고 있다. 지금까지 부정적이고 어두웠던 물류 운수회사가 아닌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반영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선보이는 경쟁력 있는 ‘운송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 대표적인 물류 운송기업이 바로 지능형 물류 시스템과 원스톱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주원통운㈜’(대표 배의근, www.Sh-gls.com)이다. 주원통운㈜은 정확한 재고 관리 및 수송, 배송 서비스는 몰론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물류 운송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주원통운㈜의 서비스 중 ‘지능형 물류 시스템’은 투명하고 정확한 물류 서비스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능형 물류 시스템’은 제품 선적에서 배송완료까지 실시간 추적이 가능한 웹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이를 통해 주문현황, 이동정보, 재고 및 배송 상황까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지입잡코리아’(www.jiibjobkorea.com)의 운영으로 기업의 지입차 관련 원가절감과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돕고 있으며 원활한 지입차의 수요와 공급으로 기업이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외 물류 배송 설계 및 포장, 수송, 배송, 납품, 선적, 수출입 통관 대행까지 물류 전반을 관리하는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와 배송 시 신선 식품의 최고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콜드 체인 시스템(Cold–Chain System)’ 등을 제공한다.
주원통운㈜ 관계자는 “차량 관리팀이 직접 일자리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정확한 급여 방식을 검증해 직원들에게 안정된 급여를 제공하고 있고 이와 더불어 국제 개발복지 NGO ‘굿피플’에 기부,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어두웠던 운수회사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원통운㈜ 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지점을 개설했으며 현재 충청, 전라권도 개선 추진 중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