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부터 총 15회에 걸쳐 서울 주요지역에서 진행돼
인사, 급여, 연말정산, 재무회계 담당자 대상으로 2011년 기업 연말정산 업무를 지원하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취업∙직업교육 전문기업 (주)웅진패스원(대표 서영택)은 AT&P파트너즈와 함께 2011년 하반기 동안 <연말정산 실무>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1년 11월 11일부터 서울 주요지역에서 약 15회에 걸쳐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강의는 AT&P파트너즈의 정종철 대표(회계사)가 맡았다.
본 세미나는 참가자 역량 및 업무 구분에 따라 전산, 초급, 중급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연말정산 프로그램 설계 및 사전준비부터 소득공제사항별 상담 및 검토, 세액검증 및 지급명세서 제출, 사후대처 등 연말정산 실무에 대한 A to Z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웅진패스원 관계자는 “본 교육은 웅진패스원의 교육서비스와 AT&P파트너즈의 연말정산 아웃소싱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설되었다”며, “실무적용 최적화 교재, 워크숍 중심 운영, Case-study 등 다양한 실무적 접근을 통해 2011년 연말정산 실무를 완벽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10월 17일부터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yeta.happypay.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AT&P파트너즈는 1996년 설립되어 급여 및 연말정산 아웃소싱 사업을 비롯 회계, 세무, 인건비 등의 자문,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문의는 02-704-9717 또는 http://yeta.happypay.co.kr/ 로 하면 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