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6 국가대표선발전, 14일부터 온게임넷서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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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2011 그랜드파이널` 철권6 부문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수를 뽑는 대회가 14일부터 시작된다.

온게임넷은 `WCG2011 철권 한국대표선발전`을 통해 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 최고의 선수를 뽑는다. 작년도 같은 대회 중계 후 1년 여 만의 온게임넷 철권6 방송이다.

14일부터 총 4주간에 걸쳐 4명의 선수를 가리며,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G스타 행사에서 WCG2011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할 최종 2인을 선발한다.

E스포츠와 격투기 중계 모두에서 활약하고 있는 캐스터 성승헌과 철권 해설자로 유명한 박현규가 중계를 맡았다.

14일 첫 방송에는 `WCG2010 그랜드파이널`에서 일본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무릎 배재민’ 선수와 `2010 일본 글로벌 챔피언십` 우승자 ‘J.D.C.R 김현진’ 선수가 맞붙는다.

온게임넷의 철권6 한국대표선발전 중계방송은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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