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한국IR서비스가 주관했다.
웅진코웨이는 국내외 투자자 대상 효율적 IR활동으로 기업 투명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준기 사장은 연 2회 이상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기업설명회를 열어 정확한 기업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IR대상은 기관투자자 추천 및 평가절차를 거쳐 선정된 후보에 대해 주요 기관투자가와 증권관계자로 구성된 ‘한국IR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