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 주최한 창업경진대회 ‘슈퍼스타 V’ 최종결선에서 ‘식음료 충진 노즐 역세정 장비’를 개발한 서동관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포상금으로는 5000만원을 수상했다. 또, ‘치과용 무통 마취기’를 개발한 블루덴탈팀(대표 문현일)과 ‘누에고치 실크파우더’를 개발한 박근혜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 각 3000만원 포상금을 받았다.
이날 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황철주 이사장(주성엔지니어링 대표)과 남민우 이사(다산네트웍스 대표)는 정부포상과 별도로 박근혜씨와 블루덴탈팀에 최대 1억원 규모 엔젤(개인)투자자로 나서기로 약정했다. 왼쪽부터 남민우 이사, 블루덴탈 문현일씨, 서승원 중기청 창업벤처국장, 서동관씨, 황철주 이사장, 박근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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