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아카데미 산하 ‘유비쿼터스사회 지도자포럼’이 이달로 설립 15주년을 맞았다. 15주년을 맞아 7일 오전 7시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A에서 기념식 겸 초청 강연회를 연다. 지도자포럼은 유비쿼터스 사회를 이끌어갈 지도자 양성과 마인드 확산, 분야별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해 설립됐다.
7일 열리는 기념식에는 회장을 맡고 있는 곽덕훈 EBS 사장, 오명 이사장, 한국정보처리학회 정태명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후 열리는 포럼에서는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이 초청연사로 나서 ‘스마트시대의 도래와 대한민국 미래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원장은 정보화진흥원 뿐 아니라 국가정보화전략 실무위원회, 정보통신공공기관장협회 등을 맡고 있다. 문의 (02)741-7591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