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5일 서울여성프라자에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과학적인 원자력 탐구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심어주기 위한 ‘3회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 대회를 열었다. 서울월천초등학교 6학년 임소영양이 원자력과 관련된 주제 탐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시상식은 11일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7일간의 유럽 과학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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