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IT엑스포 부산]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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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지난 6월 부산시와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타센터 허브 구축`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김대훈 LG CNS사장(오른쪽)과 허남식 부산시장의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LG CNS는 이번 전시회에서 클라우드컴퓨팅 노하우를 선보이고,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품은 클라우드 사업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 교통, 모바일 통합 메시징 서비스(Mpost), 클라우드 서비스와 부산 인터넷데이터센터, 스마트보안솔루션 등이다.

 이와 관련 LG CNS는 지난 6월 부산시와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허브’ 구축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총 1700억원을 투입해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에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내년 3월 착공하는 연면적 2만3000㎡(7000평)에 서버 7만2000대를 운영할 수 있는 규모의 초대형 글로벌 데이터센터는 오는 2012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LG CNS는 전력 사용량을 크게 줄여 그린 데이터센터 모델로 평가받는 서울 상암 데이터센터 등 자사 데이터센터 구축 노하우를 집중 소개, 부산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 성공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버 가상화로 IT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서버 통합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여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클라우드 산업 전망에 대해 지역 기업의 이해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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