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워너센터(Time Warner Center)에서 태블릿 `갤럭시탭 8.9`의 론칭 행사를 열고 내달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탭 8.9는 8.9인치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3.1 허니콤 운영체제(OS)를 채용한 태블릿 기기이다. 갤럭시탭 10.1은 이미 미국 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탭 8.9도 예약판매는 지난 15일에 시작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 8.9의 국내 판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연내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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