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협회, 창립 22주년 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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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가 8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정상국 한국PR협회장(LG 부사장, 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협회임원진과자문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생발전과 PR인의 역할`을 주제로 창립 2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앞줄왼쪽부터김이환중앙대신문대학원객원교수, 김명하 김&백 커뮤니케이션즈 회장, 서정우한국언론인연합회명예회장, 정상국 한국PR협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이형균인하대사회과학대학객원교수, 최창섭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사진뒷줄 왼쪽부터김종도한진해운전무, 이길주 KT 홍보실장 전무, 노순석 한국투자증권 전무, 장성지 금호아시아나그룹 부사장, 심인 서강엔터프라이즈 대표, 이준일 한국PR연구소 소장, 권오용 SK 사장, 임대기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 한정호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원석 한국PR학회 회장

한국PR협회는 8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정상국 협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생 발전과 PR인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공생발전이 대중소기업간의 균형발전은 물론 사회 구성원간의 소득 격차를 해소하는 지름길”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협회측은 밝혔다.

 협회는 이를 위해 기업 PR전문가 육성 및 역량강화에 필요한 교육사업을 강화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우선 실무에 도움이 되는 PR가이드북 발간과 PR전문가 인증제도의 국가공인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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