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는 8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정상국 협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생 발전과 PR인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공생발전이 대중소기업간의 균형발전은 물론 사회 구성원간의 소득 격차를 해소하는 지름길”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협회측은 밝혔다.
협회는 이를 위해 기업 PR전문가 육성 및 역량강화에 필요한 교육사업을 강화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우선 실무에 도움이 되는 PR가이드북 발간과 PR전문가 인증제도의 국가공인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