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은 자사가 개발한 아케이드 음악게임 ‘디제이맥스(DJMAXZ) 테크니카’ 시리즈의 최신작 ‘DJMAX 테크니카3(이하 테크니카3)’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시리즈는 음악게임 최초로 풀 터치 스크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록 공유, 플래티넘 크루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타이틀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테크니카3에는 크루브(Croove), 엔디리(NDLee), 츠카사(Tsukasa) 등 기존 아티스트 외에도, 로렌 뉴필드(Lawren newfield), 타누키(Tanuki) 등의 새로운 아티스트가 참여해 전작을 뛰어넘는 사운드와 볼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기 걸 그룹 카라의 신규 음원도 수록될 예정이다.
테크니카3는 조만간 인컴 테스트(아케이드 게임장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박승훈 펜타비전 PD는 “그 동안 리듬게임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테크니카의 신 버전이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게이머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조만간 인컴 테스트 일정과 한정판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