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숭실대학교와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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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김경진 대표(좌측)와 숭실대학교 김대근 총장이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분야 교육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조인식을 갖고 있다.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와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분야 교육지원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협약은 EMC가 세계 45개국 300여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EMC 산학협력 프로그램 EAA(EMC Academic Alliance)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숭실대학교가 처음 선정됐다.

 한국EMC는 2학기부터 개설되는 숭실대 정보인프라스트럭처 과정에 전담 강사 및 교육 교재를 지원한다. 학점 취득자에 대해서는 EMC 교육부서에서 별도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 회사는 정보 스토리지 관리 분야 자격증인 EMC ISM(Information Storage & Management) 취득을 위한 특별교육 및 온라인 응시비용을 지원한다.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EMC ISM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에게 EMC는 신입 기술인력 채용 시 가산점을 제공한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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