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기획-카메라] 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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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는 소니의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인 ‘make.believe’ 정신을 토대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니는 올해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NEX-C3, NEX-5N, ‘미러리스 카메라의 플래그십’으로 불리는 최고 성능의 NEX-7을 선보이며 ‘미러리스 최강자’ 자리를 확고히 하기로 했다.

 초보자도 전문가 수준의 우수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NEX-5N과 NEX-7은 소니의 새로운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했다. 릴리tm 타임(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실제로 사진이 찍히는 사이의 시간)을 0.02초까지 단축, 세계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중 가장 빠른 반응 속도를 가졌다.

 미러리스 최고인 초당 10장의 연속촬영이 가능하다. 대형 APS-C 사이즈를 탑재한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최초로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의 60p AVCHD Ver. 2.0(프로그레시브) 풀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NEX-5N은 트래킹 초점 조절 기능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도 터치스크린으로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LCD 터치 패널과 컨트롤 휠로 배경 흐림, 노출, 사진 효과와 다양한 기능을 더욱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설정 값을 바로 LCD 영상에 반영해 이미지를 찍기 전에 결과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NEX-7은 현존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세계 최초로 XGA OLED 트루 파인더를 탑재해 고급 DSLR의 광학식 뷰파인더에 필적하는 깨끗하고 높은 콘트라스트로 촬영할 수 있다. 새로운 트리내비(TRINAVI) 컨트롤을 통한 다양한 촬영모드로 빠르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구성을 높인 블랙 마그네슘 합금 보디의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고급 DSLR 기종에 필적하는 DSLT 알파 65와 알파 77은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세계 최초로 60p의 AVCHD Ver. 2.0 풀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APS-C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최초로 영화 필름과 같은 모드 24p·60i·60p(NTSC) 혹은 25p·50i·50p(PAL)를 포함한 인터레이스 방식과 프로그레시브 방식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 촬영 중에도 수동 모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첫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 NEX-5와 NEX-3를 출시한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국내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40%에 가까운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올 하반기 경쟁사를 압도하는 혁신적 성능의 신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여 오는 2012년 전체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1위 자리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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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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