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문(53)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 프로야구 제9구단인 NC 다이노스 초대 사령탑에 올랐다.
NC 다이노스는 김경문 전 두산 감독을 계약기간 3년, 총 14억원에 창단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NC 다이노스는 “김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결정한 것은 그 동안 ‘화수분 야구’로 불리며 젊은 선수 육성에 뚜렷한 성과를 냈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김 감독은 공주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OB-태평양에서 10년간 선수생활을 했다. 2004년 시즌부터 두산의 사령탑을 맡았으며 지난해까지 2006년을 제외하고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김 감독은 오는 6일 창원시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에 10일부터는 창원에서 선수들을 이끌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