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기후연구소(소장 이승호 교수)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강원도 오대산 켄싱턴 플라자호텔에서 ‘기후변화와 위기관리’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연구재단의 한국사회기반연구지원(SSK)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극한 기온과 강수량의 변동에 대한 연구’ 등 기후변화와 관련한 그동안의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이상기후에 대응한 사회적·경제적 시스템 확충에 관한 다양한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