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리뷰]레노버 `씽크패드 X1` ⑥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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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UZZ 총평-난공불락(難攻不落)

 노트북은 비좁은 공간에 정밀한 부품을 담은 제품이다 보니 항상 주위 충격이나 사고에 취약하다. 이럴 때 문제가 되는 건 작업 중인 파일과 중요 데이터다. 고장이 나거나 깨진 부품은 돈이 들더라도 고치면 그만이지만 한 번 날아간 데이터를 되살리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X1은 노트북을 떨어뜨리거나 물을 엎질러도 데이터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두루 갖췄다.

 그래서 뽑은 말이 난공불락(難攻不落). 견고해서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물론 이런 기능이 불의의 사고를 모조리 막아주는 건 아니지만 피해를 최소화해준다는 점에서 매력은 충분하다. 자동차의 기본은 안전하게 잘 달리는 것이다. X1은 교통사고 날 확률이 적은 안전한 자동차 같은 느낌을 준다.

 X1은 코어i5 2520M과 하드디스크 320GB 모델 기준 160만원대 후반에 구입할 수 있다. 160GB SSD 모델은 190만원대 후반, 여기에 CPU를 코어i5 2620M(2.7㎓)로 높인 모델은 230만원대 초반에 살 수 있다. 선택의 폭도 넓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1286-RZ3) 스펙

 CPU인텔 코어i5 2520M(2.5㎓)

 메모리DDR3 SD램 4GB

 하드디스크7200rpm 320GB

 그래픽인텔 HD그래픽스 3000

 디스플레이13.3인치 LED 백라이트(1366×768)

 입력장치트랙 포인트, 클릭패드, 지문 인식 장치

 카메라전면 720P HD 웹캠(CMOS)

 네트워크기가비트 이더넷, 802.11 b/g/n 무선랜, 블루투스

 배터리내장형 리튬이온 38.4Whr

 운용체계윈도7 프로페셔널 서비스팩 1 (한글/영문, 초기에 선택)

 크기337×231×16.5~21.3㎜

 무게1.69㎏

 가격160만원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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