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지사장 최원식)은 기업 및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보안관제서비스업체(MSSP)를 위한 새로운 포티웹(FortiWeb)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제품군을 8일 출시했다.
‘포티넷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어플라이언스’는 업계 최초로 웹 취약성 스캐너와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로드밸런싱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통합했다. 구축 시간과 자원 활용을 줄이면서도 애플리케이션 성능은 크게 향상시켰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포티웹-3000CFsx 어플라이언스’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과 웹 취약성 스캐너를 통합한 ‘포티웹 4.0 MR3’을 선보였다.
최원식 포티넷코리아 지사장은 “기업에 주어진 IT 및 보안 자원의 한계를 고려할 때 데이터 보호 및 자원 활용 등 핵심 기능을 통합적으로 구현하는 다목적 통합 어플라이언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