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삼성 갤럭시탭 10.1과 함께하는 탭클래스`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태연 작가가 `블로그 글 하나도 남다르게 쓰는 스마트한 방법`, 가수 BMK가 `폭풍 가창력을 배우는 스마트한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는 주제별로 온라인 참가 신청자 중 50명이 초청됐다.
BMK의 강의를 들은 한 참석자는 "유명 가수의 탁월한 가창력을 직접 보고 배우는 동시에 갤럭시탭 10.1의 활용법도 체험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남겼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3일에는 헬스트레이너 정아름, 토익강사 유수연, 20일에는 요리사 최현석을 강사로 초빙해 탭클래스를 진행한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하나로 갤럭시탭 10.1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탭클래스에는 다섯 차례의 강의에 총 250명이 초청된다.
시작 열흘 만에 참가 신청자가 1만여명에 이르는 등 사용자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탭클래스 참가 신청은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 삼성전자 하우 투 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 갤럭시탭 10.1 마이크로사이트(www.galaxytab-101.com) 등에서 할 수 있으며 강의 영상은 1주일 뒤 온라인에 공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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