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광주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와 6개 정거장의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국비 13억원 등 총사업비 18억5700만원을 투입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교체작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조명등이 교체되는 대상은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44량의 형광등 1034개와 남광주역·금남로4가역·금남로5가역·상무역·DJ센터역·송정역의 대합실과 승강장 형광등 5366개다.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각급 기관의 조명기기 중 30% 이상을 LED조명으로 교체 보급토록 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LED조명사업이 완료되면 경제적인 측면에서 연간 전력요금 7000만원, 유지관리비용 1억7200만원 등 총 2억4200만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발생한다”며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350t 가량 감소함에 따라 소나무 7만여 그루를 식재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