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콘솔 게임 유통사들이 온라인숍을 열었다.
인트라링스는 인터파크와 협력해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유비소프트 코리아의 브랜드숍을 론칭했다.
온라인숍에서는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와 유비소프트코리아의 게임타이틀 발매 일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 정보에는 장르, 대응기종, 플레이 인원, 지원언어, 출시예정일, 공식 사이트, 게임 스크린샷 등이 포함된다. 예약 판매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공략집도 인터파크 브랜드숍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공략집을 분실한 소비자나 인터파크에서 구매 이력이 있는 구매자는 인터파크 브랜드숍을 통해 편리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공략집 데이터는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게임별 커뮤니티 생성도 가능하다. 브랜드숍 메인 페이지는 물론이고 타이틀별로 게시판이 존재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소통의 창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인트라링스는 브랜드숍 오픈을 기념해 총 77명에게 게임타이틀을 증정하는 ‘777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31까지로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게임을 구입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유비소프트와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의 타이틀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