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KDI와 지역 방위산업 실태 연구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윤수, 이하 경남TP)는 한국개발연구원(이하 KDI)과 지역 방위산업 현황 및 실태에 관한 연구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경남TP는 오는 28일 경남TP에서 KDI 연구원과 경상남도·창원시 소재 방위산업 관련 기관,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산업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KDI는 현재 수행 중인 ‘국내 방위산업체의 현황 및 실태조사’에 관한 내용과 목적을 소개하고, 경남TP와 연구용역 체결에 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KDI는 이날 △방위산업체의 생산 및 경영실태 △R&D 추진 현황 및 실태, 수출입 상황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정책과 제도의 집행에 있어 현장실정을 도외시한 제도적 허점 및 이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집중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호 KDI 전문위원은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현황 및 실태, 그리고 정책적 고려사항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윤수 경남TP 원장은 “우리나라 국방산업은 수도권과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해 있고, 특히 생산 공장을 기준으로 할 경우 방위산업 관련 기업 60%가 경남에 있다”며 “경남TP의 KDI 연구프로젝트 수행은 지역 방위산업 발전에 시너지를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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