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정책과 복지예산 확대로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의 인력 충원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이나 도, 시, 구의 사회복지부서에서 활동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선 관련 자격증이 꼭 필요하다.
게다가 어려운 경기상황 속 보육비 부담을 줄여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 복지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가 앞으로의 예산안에 보육료 전액을 전체가구의 70%까지 지원하기로 한만큼 취업시장의 움직임도 발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때문에 보육교사의 인력충원이 확정된 만큼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을 꾀하려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www.mh-sabok.com)의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는 복지사회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인력이라 꾸준한 보충이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아직도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최근 몇 년 사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평생교육원에 등록하는 수강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보육교사 자격증은 정규 대학의 보육학과를 나오지 않아도 학점은행 평생교육원을 통해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작용한다. 학점은행제는 평생학습실현을 위한 제도로 정규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고등학교 졸업자나 비 전공자들도 쉽게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시간제수업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은 집에서 컴퓨터를 통해 100%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여유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 주부, 학생들에게 강점으로 다가오고 있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취득방법 및 보육교사2급자격증취득방법은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보육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되고, 평생교육사2급자격증취득방법은 전공필수 5과목,전공선택5과목 총10과목을 온라인강의로 이수하면된다
어려운 경기와 침체된 취업시장으로 고용불안이 큰 요즘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0인 이하의 어린이집 원장으로도 개원을 할 수 있다.
체계적인 학습관리시스템과 전문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인기가 높은 학점은행 평생교육원,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의 수강신청과 문의는 홈페이지(www.mh-sabok.com)와 전화(1688-5919)를 통해 가능하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