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드림(대표 신중철)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슈팡(www.soopang.com)에서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바캉스 용품을 최대 91% 할인해 선보인다.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에서 필수품인 비키니 수영복을 비롯해 왕골모자, 휴대폰 방수커버 등 종류가 다양하다.
가장 구매력이 많은 품목은 EXR 비키니로 총 13종의 비키니와 비키니 위에 입을 수 있는 2종의 탑을 판매한다. 최대 91%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5천원부터 1만5천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물놀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 방수커버는 물 속에서도 전화, 인터넷, 게임 등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수중에서 사진, 동영상 등 촬영을 할 수 있다. 가격은 8천900원.
산, 바다, 계곡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바캉스 아이템을 고른다면 왕골모자가 제격이다. 크고 넓은 챙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할 수 있다. 챙끝이 와이어로 되어있어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고, 네이비, 화이트, 브라운, 레드, 핑크, 베이지 등 6가지 색상이 준비되었다. 63% 할인으로 6천900원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헬로키티 시리즈의 바캉스 용품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캐리어, 여권케이스, 침낭, 튜브, 비치백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슈팡 사업기획팀 김서화 MD는 “무더위와 여름 성수기가 맞물려 지금 가장 필요한 바캉스 필수 용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상품들을 최저가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