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PDF 파일 관련 보안 취약점을 해결한 iOS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각) 애플은 iOS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발표했으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 iOS 모바일 단말기 사용자들은 iOS 4.3.4를 무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 마이너 업데이트 iOS는 “악의적인 PDF 파일 보기와 관련된 보안 취약점을 해결(fixes (a) security vulnerability associated with viewing malicious PDF files)"했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
이달 초 아이폰 탈옥 프로그램에서 악성코드가 심어진 PDF 파일이 함께 유포되어 보안 문제를 일으켰다.
애플 전용 브라우저인 사파리에서 URL만 입력해 접속하는 것만으로 쉽게 아이폰을 탈옥시킬 수 있는 ‘제일브레이크미닷컴’에서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탈취할 수 있는 악성코드 탑재 PDF 파일이 함께 유포됐다.
애플이 PDF 보기 기능에서 보안 취약점을 해결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제일브레이크미닷컴은 지난해 8월에도 유사한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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