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장맛비가 중부지방에는 16일부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6호 태풍 망온이 북상하면 화요일쯤 동해,남해에 비를 뿌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은 17일까지 중북부 지방과 북한 황해도 부근을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뿌리다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6일인 경우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 서해 5도는 2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이고, 그 외 지역은 5에서 30mm 정도도 예상된다.
남부지방의 경우 실질적으로 장마가 종료됐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쏟아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습도가 높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제주도와 남부 일부 지방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올 들어 첫 슈퍼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큰 제6호 태풍 망온이 다음 주 19일 쯤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반도에 간접적인 영향만 미치더라도 워낙 위력이 강한 만큼, 다음 주 19일, 20일에는 남해와 동해에는 거센 파도가 일고 동해에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기압골 변화에도 영향을 미쳐 중부지방의 경우 장마 전선이 다시 형성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5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6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7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8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