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서비스 대기업과 소프트웨어(SW) 중소기업 간 상생 행보가 재개된다.
삼성 SDS와 LG CNS, SK C&C, 롯데정보통신, 한화 S&C, 현대정보기술, GS ITM 등 IT서비스 기업은 오는 2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1년 1차 IT서비스대기업 협력사 운영 정책에 대한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6월과 12월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설명회 및 상담회가 IT서비스 대기업과 SW 중소기업 간 상생 실천방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식경제부와 SW대중소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한국SW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 7개 IT 서비스 기업은 SW 협력업체 선정기준과 평가방법, 지원체계 등 협력업체 운영 정책을 일괄 공개한다. 이에 앞서 SW 전문 중소기업은 각 사의 솔루션을 발표한다.
이는 IT서비스 대기업에게는 전문SW기업 및 솔루션 발굴 기회를, SW 중소기업에겐 IT서비스 대기업 협력사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IT서비스 기업과 SW기업 간 상생을 실천, SW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IT서비스와 SW 간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7개 IT서비스 기업은 SW협력업체 운영 정책을 설명하고 각각 별도의 부스를 설치, 영역별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SW 협력업체 발굴 상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운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전무는 “IT서비스기업의 SW 전략 및 SW기업과의 협업정책을 공유함으로써 중소 SW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합리적 거래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