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최고법률책임자(CLO, Chief Legal Officer) 직책을 신설하고 정진수 변호사를 최고법률책임자(전무)로 영입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정진수 최고법률책임자(43세)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23기)을 수료한 후 법무관을 거쳐 1997년부터 지난 달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다양한 분야의 법률자문 일을 맡아왔다.
2002년 5월에는 미국 듀크대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를 받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