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프트 · 선불카드 출시

Photo Image

 신한카드(대표 이재우)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내국세 자동 환급 및 대중교통, 백화점·할인점 이용과 관광관련 할인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신한 Love Korea 기프트·선불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씨스퀘어소프트(큐브리펀드)와 업무제휴를 통해 세계 최초로 내국세 자동환급 서비스 기능을 선불·기프트카드에 탑재했다. 기존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 여행을 와서 물품을 구매하고 물건값에 포함된 부가가치세 등 내국세를 돌려받으려면 신청서 작성, 판매자 확인, 출국장 접수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하지만 이 카드를 이용하면 구매물품 내역이 전산상 확인되므로 간편한 환급 신청과 신속한 환급금 수령이 가능하다.

 현재 김포공항 국제선 1층 신한은행 자동화 창구 및 부산항 1층 입국장 아시아트레블모바일 데스크를 통해 외국인이 자국에서 사용하는 비자, 마스터, JCB카드로 환급신청이 가능하다.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환급이 가능하도록 국제공항, 항만 등 출국장에 무인환급신청기 설치 및 현장 환급 창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복잡한 서류 작성 없이 내국세를 환급 받을 수 있고 각종 여행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외국인 관광시장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서비스 및 인프라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