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과 함께 ‘2011 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을 실시한다.
총상금 규모가 3720만원으로 NIE 공모전으로는 국내 최대다. 학생 부문 대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교사·일반 부문 대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이 주어진다. 또 올해 학교신문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한국신문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9월 6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9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 및 수상작 전시회는 10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1 대한민국 NIE 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릴 예정이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